2013/09/14 18:16

130914 리복 펌프 태극기 퓨리⊙♡⊙





 
안녕하세요 스얻입니다.
요즈음 디오가 너무 좋아요⊙♡⊙ 이 이모티콘 제목 뭘로 할지 고민될 때 쓰기 참 좋네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짤로 시작해보죠






아구 귀여워






저번주 토요일에 주문했는데 일요일은 택배회사가 쉬고
 월요일에도 안오고 화요일에도 안오고
이틀이 지났는데 택배가 하도 안오길래(...) 나는 벌써 추석 때문에 밀렸나 했는데
야자 끝나고 집에 와보니까



이렇게 예쁘게 상자가 놓여 있었디오
열어보디오

내가 엄마 등꼴브레이크를 하게 한 리복 퓨리가 있디오

아.. 이제는 말할 시간인가요
어떻게 나같은 중소득층 가구의 평범한 고등학생이 이런 고가의 신발을 사게 되었는지..



생일선물로 받았디오

사실 생일선물이라도 너무 비싸서 이번 9월 모의고사 영어 2등급 넘으면 사주기로 했는데


다 맞았디오⊙♡⊙

...
근데 내신도 아니고 수능도 아니고 고1 모의고사 100점은 그렇게 드문 일도 아니라서
우쭐하기에는 백점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냥 소금소금
아뇨 물론 나에겐 드물죠 초등학교(저학년) 이후로 백점 맞아본 적이 없네요
사실 나도 안믿겨서 채점 3번 해봤다는

엄마도 설마하니 2등급도 아니고 백점을 맞아와서 충격이 컷나봄니다
하지만 약속은 약속이라고 쿨하게 혹시 싼 신발 2개를 사는건 어떻냐고 물어본 뒤에 카드를 긁었지만

대신 나도 올해 옷 사는거 자제하기로 했네요
난 양심은 있어 그래도

우와.. 근데 진짜 이쁘네요 내신발이지만
근데 누가 퓨리는 원래 내 사이즈보다 한 치수 크게 사야 한다고 그래가지고
혹시 몰라서 리복 매장 가서 신어보고 인터넷에서 사자고 결정해서 신어볼 때 이미 실물을 봤는데

이거.. 신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처음 신을 때 발목 부분이 조여서 발 잘 안들어가는데

직원은 신발에 흠집 날까봐 안절부절 못하고
나도 당장 살것도 아닌데 안들어가는게 민망해서 안절부절 못하다가 진짜 딱 사이즈만 확인하고 난 매장에서 사라졌지.

역시 한 치수 크게 안사도 되네요
괜히 교환하느라 5000원 더 내지 말고 그냥 자기 사이즈로 사시길

어머..

얘 너 신발 어디꺼니 존예다

쓸 말이 없어서 콩트를 좀 해봤어요

...⊙♡⊙
민망하면 나오는 이모티콘


오늘 크라제 버거에서 핫도그 먹었는데 맛은 그냥저냥
난 크라제 수제 버거도 별로 안좋아하고.. 원래는 샌드위치 먹으려고 간건데 별로일것 같아서 그냥 핫도그 먹음
그리고 그냥 핫도그 맛이였고.. 우리 동네가 유난히 맛이 없는건가
뉴욕 도근가 그거 먹었는데 고기도 느무 적고 양파도 적고 피클도 적고 
핫도그는 역시 코스트코



샌드위치는 서브웨이



+뭐죠 
⊙♡⊙⊙♡⊙⊙♡⊙⊙♡⊙⊙♡⊙⊙♡⊙⊙♡⊙⊙♡⊙⊙♡⊙
저장을 했더니 우리 됴됴 이모티콘이 찌그러지잖아..!
⊙♡⊙⊙♡⊙⊙♡⊙⊙♡⊙⊙♡⊙⊙♡⊙⊙♡⊙⊙♡⊙⊙♡⊙



(※됴됴 이모티콘; 디오 특유의 웃을 때 나오는 하트 입을 본따 만든 이모티콘. 이름은 내가 지음)


덧글

  • 2013/09/14 23:3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9/15 21:3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3/09/16 03:0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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