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2 12:44

130110 영화 타워; 이것은 재난영화이다. ;about MOVIE



 안녕하세요 스얻입니다! 어쩐지 이 블로그 주제가 영화리뷰가 되버린것같네요
다운받아서는 많이 보는데 왠지 이 블로그 이후로 
진짜 우연하게(난 블로그 운영때문에 구지 돈을 쓰는 사람은 아니니까..?)
요즘 영화를 많이 보게 되는것 뿐입니다.
방학인데 집에서 빈둥거리기만 하는것같아숴.. 약속 잡히면 무조건 나가게 되가지고흑흑 외로운 영혼


처음에 911 테러 재구성 한건줄 알고
무슨 쌍둥이 빌딩에 한국인밖에 없어 그랬는데
음.. 내가 한국 영화를 너무 무시한듯 하네요 설마 그렇게 허술할린 없겠찌홍홍

정말 정말정말 전형적인 재난영화네요 진짜 재난영화고
..
정말 재난영화네요. 무슨 말인지 알죠.
방심으로 일어난 사고랑 욕심꾸러기들은 나대고 주인공 주변 사람들은 살아나고 마지막엔 희생이고..

솔직히 이 패턴을 벗어날수 있기는 한건가요 재난영화가.
그래도 나름 뭔가 그런 규칙적인 틀을 깨려고 노력은 한것같음
그 얘긴 좀 이따 해보고


  이게 전부 CG라니 난 쥐뿔도 모르지만 이건 진짜 대단하네요
빌딩을 그대로 재현하는것보다는 장면 하나하나에 더 투자를 많이 하려는 뭐 그런.. 취지가 아닐까
..
근데 내가 너무 영화를 욕만 하고 그러는것같지 않나요.
뭔가.. 칭찬을 해주고 싶은데 할말이 없네.. 미안해요
그래픽이라도 칭찬 해줘야 되는데 내가 뭘 알아야지긁적
그냥 욕할게요

크리스마스 이브 때 발생한 최악의 화재에서 벌어지는 
끔직한 장면들을다소 생생하게 보여준 감이 있네요 호러영화해도 될만큼. 
초반엔 진짜 눈 못뜨겠던데
그.. 엘레베이터에서 막 사람 녹고 그러는데 오마이갓 진심... 아 상상했어

그런 상황에서의 절박함과 심리적 공포심같은걸 좀 생생하게 전하려는것같은데
그걸 전달해서 얻는건 뭔가 싶네요
화재예방을 잘하자.

음 뭐 회사의 명성 때문에 무리하게 진행한 파티라든가 허술한 안전점검때문에
발생한 엄청난 피해들을 보여주려고 한거겠죠

솔직히 회사 쪽도 이해가 가는게 준비를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그걸 포기하기가 너무 싫었겠죠. 나라도 싫었을듯 투자한 돈이 얼만데
그래도 좀 잘못된 선택이였다. 뭐 그런.


좀 완벽한? 구도 였잖아요 재난영화에서
주요 인물 두명이랑 개그 두명에 얄미운 놈 한명이랑 약자.

근데 그럼 저 임산부랑 청소부 아주머니랑 또 생각보다 일찍 돌아가신 노..부부? 음 커플

그사람들은.. 왜 낀거지? 하는거죠. 맨 앞에서 말한게 
청소부 아주머니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할아버지 왜그렇게 어이없고 일찍 돌아가시게하는게야 해운대에서도그러더니
그렇게 할아버지 대신 산 여사분도 개어이로 돌아가심.

음.. 그래서 난 이게 뭐 주인공과 같이 있었던 무리들은 살아남는다는
 재난영화의 뻔한 틀을 깨려는 뭐 그런 목적이 아니였을까 하는건데

솔직히 너무 뜬금없고 참신해도 너무 참신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영화였음
이런 메뚜기 월드 같은 영화.
 

그리고 이 장면. 이거 좀 오랫동안 나온 장면인데
화재 진압을 하려는 소방관의 노력들이 잘 보임

솔직히 난 상사가 하는 태도 보고 영화 마지막에
뭐 소방관의 초기 대응이 적절치 못해서 피해가 가증했다 분발해야한다
이런 말 나올 줄 알았는데 뭐 안나오긴 했지만
진짜 초기 대응 못해서 화재가 더 커졌다 이런 얘기 뉴스에 나오면
소방관이 잘못한것처럼 보였고 나도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구나 하는걸 알게 됬기는 함

확실히 영화 마지막 쫌 전에 그런 장면을 어필했었음
피해자들 뒤에서 살아남은 동료와 기뻐하고 희생에 울고 하는 모습으로

아 화재의 피해자만 아픈건 아니다 라고 깨우쳐 줘야 됬는데
음.. 그런 게 너무 짧았고 후다닥 넘어간 느낌.
다들 셜경구 죽고 울고 있는 동안 훅 지나가서 잘 못봤을까봐- 하는걸 왜 내가 걱정하고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난 안울었음
해운대에서도 울었는데 이번건 눙물이 안나더라고



야이.... 빙구야... 아오 진짜 

미치게 하네 진짜 더이상 말 안할게요 영화 보면 진짜 화나서 욕나옴
그걸 왜 잃어버려 이 ... 아호옿

리모컨은 잃어버렸는데 그와중에 휴대폰은 주머니에 있음

이.. 이 억지 설정이 싫다는 거여 물론 설경구가 죽지 않고 아무도 죽지 않고 영화가 끝나면
어색하겠지만 세상에 리모컨을 잃어버리다니 차라리 물먹어서 먹통 됬다고 하지 그랬어



됬어요 원래 재난영화가 그런거라고 난 믿을게요




재난영화에는 2부류가 있는듯 

주로 피해자들의 심리나 정말 아무 잘못 없는 사람들이 다치고 죽었다 라고 말하는 재난영화랑
스토리 위주 있잖아요 좀 참신하게 사람들을 죽이는 재난영화

그런것같지 않나요 난 영화를 많이 안보는..편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위에는 주로 [해운대]나 [타워]같은 부류고
밑에는 [영화 투머로 Tomorrow] 같은 부류고. +세상에.. 투머로 스펠링 틀렸는데 모르고 있었음..개쪽

그래서 밑에거는 뻔하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막 사람이 죽는게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는데 그래서 좀 쾅하고 직접적으로 와닿는게 없는데

 위에껀 좀 뻔한 감이 있어도 교훈을 준다거나 심리상황이 좀 실감이 나는듯.






+
...
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이용당한 꽃미남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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